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격리

'해외 입국자' 를 위한 행복한 자가격리 팁 <자가격리 후기> '해외 입국자' 를 위한 행복한 자가격리를 위한 팁 어느때 보다도 민감한 시국이고, 한국 입국에 있어 무엇보다도 정보와 준비가 소중한 시기입니다. 여기저기서 자가 격리를 마친 사람들이 해 준 이야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. 기본적으로 필요한 사항은 전에 썼던 글을 참고하여 주시고 이번 글은 정부에서 나온 공식글이 아니고 개개인의 느낀점이나 후기를 모아봤습니다. 0. 가능하다면 호텔보다는 살림 도구가 어느 정도 갖춰진 Airbnb 로 숙소를 구해보도록 합니다. 여기서 살림도구라 함은 인터넷, 케이블 TV, 주방과 주방용품, 전자렌지, 가스렌지, 세탁기 정도 되겠습니다. 사실, 인터넷만 있으면 TV 없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요~ 정부 시설 격리가 안 좋다는 후기가 있네요. 가격이 비싸면서 여러가지 도구가 갖춰지.. 더보기
자가 격리 전***한국에 도착 전에 ***핸드폰*** 개통하기*** 이번에는 해외에 계신분 들이 한국에 아직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알뜰폰을 어떻게 개통하는가에 관해서 같이 공부해 보겠습니다. 요즘 한국은 핸드폰 번호가 새로운 아이디인거 아시죠? 그 죽을 놈의 인증번호(물론 이것때문에 한국이 더 안전해 진다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만...ㅠㅠ) 를 받을 전화번호가 없으면 거의 밥을 못먹는다고 보시면 됩니다. 한국에 도착해서 배고파서 그냥 편의점이나 마트에 들어갔다가는 장발장 인생을 살 수도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!! missyusa.com 에 익명으로 정보를 올려주신 분의 이야기를 토대로 알뜰폰 개통 이야기를 제가 다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 ***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전에 핸드폰 해외 사용시 기계 락이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. Customer Servic.. 더보기
한국 해외 입국자 자가 격리 정보 *** 입국전 준비 *** 일주일 전에 급하게 마음을 정했습니다. 부모님께서는 괜찮다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아버지의 마지막 시간이 거의 다가온 것 같다고 언니가 들어오는게 나을것 같다고 하더라고요. 애를 뗴어 놓고 가서 많이 망설여 졌습니다. 떠나기 전날 밤 애가 울면서 엄마 한국가는거 취소 하면 안되냐는 말에, 취소할까?... 잠깐 고민했으나. 왠걸... ㅎ 막상 혼자 돌아다니니 다시 싱글의 느낌이 나서 신나기도 했네요. 그래도 여행은 가족과 함께 하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. (아름답게 급 마무리... ㅎ) 그래서 떠나기 전에 해외 입국자 자가 격리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. 놀랍게도 정보의 천국인 네이버에 내가 딱 원하는 정보는 찾기가 힘들었습니다. 그래서 시간을 내어서 누군가에게 도움 될만한 글을 써보는건 어떨까 마음을 먹었습니다.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