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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해외 입국자 자가 격리 정보 *** 입국전 준비 *** 일주일 전에 급하게 마음을 정했습니다. 부모님께서는 괜찮다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아버지의 마지막 시간이 거의 다가온 것 같다고 언니가 들어오는게 나을것 같다고 하더라고요. 애를 뗴어 놓고 가서 많이 망설여 졌습니다. 떠나기 전날 밤 애가 울면서 엄마 한국가는거 취소 하면 안되냐는 말에, 취소할까?... 잠깐 고민했으나. 왠걸... ㅎ 막상 혼자 돌아다니니 다시 싱글의 느낌이 나서 신나기도 했네요. 그래도 여행은 가족과 함께 하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. (아름답게 급 마무리... ㅎ) 그래서 떠나기 전에 해외 입국자 자가 격리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. 놀랍게도 정보의 천국인 네이버에 내가 딱 원하는 정보는 찾기가 힘들었습니다. 그래서 시간을 내어서 누군가에게 도움 될만한 글을 써보는건 어떨까 마음을 먹었습니다... 더보기
부동산 에이젼트가 알려주지 않는 집살때 누군가 알려줬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개 꾸르 팁 부동산 에이젼트가 알려주지 않는 집살때 누군가 알려줬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꿀 팁 지난 8년간 미국에서 집을 세 번 구매했습니다. 다음의 내용은 제가 그 동안 closing을 다하고, 이미 되돌릴 수 없을때 비로소 느낀 점들입니다. 누군가가 이렇게 말해줬으면,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싶은 내용을 담아봤습니다. 정말 누군가가 나에게 이런 점을 미리 알려줬더라면 참 좋았을텐데... 저는 다음내용 대부분을 실행 하지 못했습니다. 그래서 다른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.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. 기본적으로 100, 200불 하는 호텔에 하루 묶는걸 구매하는 것이 아니고, 거의 평생 피 땀 흘려 번 돈으로 집을 사는데 사용합니다. 구매자의 입장으로 너무 저자세로 나갈 필요는 없다는 것이 이 글의 전제입니다.. 더보기
코로나가 끝나면 빠른 회복을 할 업종 아... 봄은 정말 잔인한 계절이 맞는가 봅니다. 떨어지는 벚꽃이 얼굴에 닿는 그 느낌이 아직도 살아있는데, 코로나의 사태가 언제 끝날까... 아픈 사람들도 없고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잠잠해지길 바래봅니다. 제가 생각하는 코로나가 끝난후 빠르게 회복될 업종은 다음과 같습니다. 미장원: 다들 머리를 못다듬으니... 집에서 사자머리, 물미역이 되가고 있는 중...손님들 아마도 줄서서 들어갈듯 하네요. 치과: 그 동안 아팠던 이치료를 다 같이 하러 가지 않을까 싶네요. 병원: 그 동안 미뤘던 여기저기 아팠던 곳 치료좀 받자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. 그루밍샵: 난 애견인은 아니지만, 사람이나 애견이나... 꾸미고 살면 이쁘니깐~ 투고 딜리버리 식당: 한국을 보면 알수 있다. 요즘은 배달이 대세라는 점~!.. 더보기